대구도시철도, 안전한 추석맞이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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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30 12:43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 오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 오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호선별로 귀성객이 많은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청라언덕역, 3호선 명덕역에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GO 운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했다. 또 비말 차단 마스크·손소독 티슈·손소독제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 키트 3500개도 배부했다.
특히 공사는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비 수송력 확보(전동차 6개 편성 비상대기) ▲추석맞이 전 역사 방역 소독 ▲주요 역사 승객 자가 발열 측정기 설치 등 승객 안전을 위한 특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코로나19에 따른 이례 사태 발생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수송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 오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호선별로 귀성객이 많은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청라언덕역, 3호선 명덕역에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GO 운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했다. 또 비말 차단 마스크·손소독 티슈·손소독제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 키트 3500개도 배부했다.
특히 공사는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비 수송력 확보(전동차 6개 편성 비상대기) ▲추석맞이 전 역사 방역 소독 ▲주요 역사 승객 자가 발열 측정기 설치 등 승객 안전을 위한 특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코로나19에 따른 이례 사태 발생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수송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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