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추석 대비 `생활쓰레기 수거 특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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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9-23 19:35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는 23일 추석맞이 생활쓰레기 수거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생활쓰레기 처리를 대행하고 있는 7개 대행업체와 특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고 추석 전일과 추석 이후에는 매일 수거할 방침이며, 차례음식 등 다량으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추석연휴 기간(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반종량제 봉투에 배출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배출방법을 변경하여 시행한다.
또한, 긴급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처리 기동반 26명과 종합상황실 20명을 구성·운영하고 각 대행업체와 함께 생활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특히, 추석명절 다량으로 발생할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에도 수거기동반을 운영해 줄 것을 대행업체와 협의하였으며, 한시적으로 배출방법 변경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사전에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포항시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고 추석 전일과 추석 이후에는 매일 수거할 방침이며, 차례음식 등 다량으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추석연휴 기간(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반종량제 봉투에 배출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배출방법을 변경하여 시행한다.
또한, 긴급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처리 기동반 26명과 종합상황실 20명을 구성·운영하고 각 대행업체와 함께 생활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특히, 추석명절 다량으로 발생할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에도 수거기동반을 운영해 줄 것을 대행업체와 협의하였으며, 한시적으로 배출방법 변경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사전에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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