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앙신시장 문화관광형 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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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9-23 19:05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중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 ▲노후전선정비사업,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사업은 중앙신시장에 2021년부터 2년간 국비 3억 8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9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특산품인 안동 간고등어와 문어 특화사업을 진행해 상품개발 및 매출증대를 추진하고, 기존에 낙후된 5일장을 재정비하여 외부관광객을 유입한다. 그리고 상인조직을 활성화하여 시장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구시장은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되어 신속하고 안정적인 화재알림체계를 구축하고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선정으로 공동마케팅 행사를 추진할 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인교육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북문시장은 노후전선정비사업에 선정되어 노후 설비 및 시설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문화관광형사업은 중앙신시장에 2021년부터 2년간 국비 3억 8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9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특산품인 안동 간고등어와 문어 특화사업을 진행해 상품개발 및 매출증대를 추진하고, 기존에 낙후된 5일장을 재정비하여 외부관광객을 유입한다. 그리고 상인조직을 활성화하여 시장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구시장은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되어 신속하고 안정적인 화재알림체계를 구축하고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선정으로 공동마케팅 행사를 추진할 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인교육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북문시장은 노후전선정비사업에 선정되어 노후 설비 및 시설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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