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協 회장, 태풍피해 구룡포읍에 성금300만원기탁
페이지 정보
이영철 작성일20-09-23 19:00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전통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피해를 크게 입은 구룡포 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피해 주민들은 물론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주지홍 회장은 구룡포읍을 직접 방문해 태풍으로 피해가 큰 주민들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지홍 회장은 포항시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면서 평소 집수리 봉사, 성금품 지원, 각종 행사지원 등 다방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왔다.
주지홍 회장은 "수산물의 본고장인 구룡포가 해안가 중심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면서 "작은 성의지만 피해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22일에는 황소곱창, 포갈집, 포닭집으로 구성된 Wc푸드에서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했고, 여성기업으로 유명한 윤선애선인장에서도 270만원 상당의 가시오갈피 90박스를 구룡포읍에 기탁했다.
편장섭 구룡포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태풍피해를 입은 구룡포를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주지홍 회장은 구룡포읍을 직접 방문해 태풍으로 피해가 큰 주민들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지홍 회장은 포항시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면서 평소 집수리 봉사, 성금품 지원, 각종 행사지원 등 다방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왔다.
주지홍 회장은 "수산물의 본고장인 구룡포가 해안가 중심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면서 "작은 성의지만 피해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22일에는 황소곱창, 포갈집, 포닭집으로 구성된 Wc푸드에서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했고, 여성기업으로 유명한 윤선애선인장에서도 270만원 상당의 가시오갈피 90박스를 구룡포읍에 기탁했다.
편장섭 구룡포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태풍피해를 입은 구룡포를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