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3000호 맞은 경북신문… 무수한 시련과 위기이긴 경험으로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커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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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작성일20-09-22 20:28본문
[경북신문=이상문기자] 길고 긴 장마와 두 차례의 역대급 태풍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안강읍 안강평야의 벼들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결실을 준비하며 들판을 황금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령 3000호를 맞은 경북신문도 그동안 무수한 시련과 위기를 이기고 대구·경북의 반듯한 중견 언론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앞으로도 험준한 역경이 닥쳐도 항상 시도민의 곁에서 묵묵히 제 갈길을 가고 반드시 해야할 일을 찾아 신뢰받는 언론으로 커나갈 것이다.
이상문 iou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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