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공영·공공기관 주차장 654곳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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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2 16:51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이 추석 연휴기간동안 무료 개방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차관리인과 이용객의 대민접촉을 차단하고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54곳(3만5269면)의 주자창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개방 주차장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4곳(8542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방한다.
시는 추석 제수용품 구입 등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시장 주변도로의 주차를 허용한다. 다만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선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집중순찰을 통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윤정희 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주차장 개방은 귀성객 편의 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이며 추석 연휴 동안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차관리인과 이용객의 대민접촉을 차단하고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54곳(3만5269면)의 주자창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개방 주차장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4곳(8542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방한다.
시는 추석 제수용품 구입 등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시장 주변도로의 주차를 허용한다. 다만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선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집중순찰을 통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윤정희 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주차장 개방은 귀성객 편의 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이며 추석 연휴 동안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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