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사·모,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300kg 전달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9-21 17:36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사활동 총괄 이규섭 세무사)는 지난 18일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사활동 총괄 이규섭 세무사)는 지난 18일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사·모는 회장이 없는 자발적 봉사활동 단체로 설, 추석, 연말연시 등 수시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밥퍼봉사활동, 환경정비활동 등 15년 째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규섭 세무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사모와 함께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 물품을 전달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와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사활동 총괄 이규섭 세무사)는 지난 18일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사·모는 회장이 없는 자발적 봉사활동 단체로 설, 추석, 연말연시 등 수시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밥퍼봉사활동, 환경정비활동 등 15년 째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규섭 세무사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사모와 함께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 물품을 전달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와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