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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특수은행 수장 중 코로나19 정보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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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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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원 기업은행장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코로나19 사태가 8개월 넘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방역 등 감염병 연관 키워드들 정보량이 가장 많은 특수은행 수장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8개월(1월20일~9월17일)간 뉴스·유튜브·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특수은행 및 그 수장에 대한 코로나19 총정보량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분석 대상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한국산업은행(은행장 이동걸 회장) ▲Sh수협은행(이동빈 은행장) 등이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관련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특수은행 수장은 윤종원 기업은행장으로 총 1만4915건을 기록했다.

이어 손병환 NH농협은행장 1만3443건,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8108건, 이동걸 한국산업은행장 7924건 순이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1976건으로 가장 적은 정보량을 기록했다.

특수은행은 개별 특수은행법에 의거해 설립·운영되는 은행으로 은행법에 따라 설립해 업무를 영위하는 일반은행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특수은행은 일반은행이 재원, 채산성이나 전문성 제약으로 인해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특정 부문에 자금을 원활히 공급해 국민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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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