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추석 이동 자제` 호소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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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9-21 11:21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친지 방문 등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과 코로나 방역수칙 전단을 각 가정에 배포했다.
상주시는 21일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여부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호소문 5만부와 방역수칙 전단 5만부를 읍면동을 통해 상주시 전 가구에 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과 다중 이용시설 방문 및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흥주점ㆍ노래방ㆍ뷔페 같은 고위험시설 운영주는 집합제한 명령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외출과 다중 이용시설 방문,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흥주점, 노래방, 뷔페 등 고위험시설 운영주는 집합제한 명령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상주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만큼은 출향 가족 및 지인의 고향 방문 자제는 물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시정 추진 계획 등을 담은 시정홍보 책자 ‘희망상주’를 제작해 21일 각 가정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청소년해양교육원ㆍ제2국민체육센터ㆍ대한민국 한복진흥원 등의 추진 계획과 시정 성과가 담겨 있다. 또 전입지원금 지급, 인플루엔자 무료예방 접종 등 다양한 정보도 들어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는 21일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여부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호소문 5만부와 방역수칙 전단 5만부를 읍면동을 통해 상주시 전 가구에 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과 다중 이용시설 방문 및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흥주점ㆍ노래방ㆍ뷔페 같은 고위험시설 운영주는 집합제한 명령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외출과 다중 이용시설 방문,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흥주점, 노래방, 뷔페 등 고위험시설 운영주는 집합제한 명령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상주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만큼은 출향 가족 및 지인의 고향 방문 자제는 물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시정 추진 계획 등을 담은 시정홍보 책자 ‘희망상주’를 제작해 21일 각 가정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청소년해양교육원ㆍ제2국민체육센터ㆍ대한민국 한복진흥원 등의 추진 계획과 시정 성과가 담겨 있다. 또 전입지원금 지급, 인플루엔자 무료예방 접종 등 다양한 정보도 들어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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