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주·포항서 또 확진자 4명 늘어...˝경주 3명, 경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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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19 09:2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경주와 포항에서만 4명이 늘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나와 누적 146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에도 경북서는 16일부터 4일째 포항과 경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경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서는 경주 10대 2명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또 50대가 두통, 발열 등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오는 등 모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의 50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포항6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60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경주 79명, 봉화 71명, 포항 70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한편 경주시는 18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긴급조치에 나섰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나와 누적 146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에도 경북서는 16일부터 4일째 포항과 경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경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서는 경주 10대 2명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또 50대가 두통, 발열 등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오는 등 모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의 50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포항6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60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경주 79명, 봉화 71명, 포항 70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한편 경주시는 18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긴급조치에 나섰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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