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태풍에 피해 입은 경북도민들의 재기에 큰 힘 보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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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10 18:39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태풍피해 극복을 위한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영천농협장), 이재식 상호금융대표, 김춘안 경북지역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이 함께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태풍 피해 복구지원에 사용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연이은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자 농협인들의 정성을 전한다”며 빠른 정상화를 기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협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연이어 닥친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태풍피해로 도민들의 아픔은 이루말할 수 없지만, 제2의 도금고인 대구은행의 도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영천농협장), 이재식 상호금융대표, 김춘안 경북지역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이 함께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태풍 피해 복구지원에 사용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연이은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자 농협인들의 정성을 전한다”며 빠른 정상화를 기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협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연이어 닥친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태풍피해로 도민들의 아픔은 이루말할 수 없지만, 제2의 도금고인 대구은행의 도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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