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수성대, 수성행복드림센터 복지무상사용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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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10 17:01본문
↑↑ 지난 9일 대구 수성구청에서 진행된 수성행복드림센터 복지무상사용 MOU.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와 수성대학교가 지난 9일 (가칭)수성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위한 수성대 부지 무상사용 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성행복드림센터는 만촌3동 수성대 정문 우측 일원에 건립하는 체육시설(수영장), 도서관, 가족센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구성된 생활문화체육 복합시설이다.
수성대가 부지를 무상제공하고, 구청이 국·시·구비를 투입해 건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서 대구 최대 규모(총사업비 227억원)으로 선정됐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후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공공건축 심의위원회 등 사전절차를 거쳐 설계공모를 준비 중이다. 착공은 내년 9월부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행복드림센터는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전국 최초 사례"라며 "수성대와 지역주민의 협력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와 수성대학교가 지난 9일 (가칭)수성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위한 수성대 부지 무상사용 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성행복드림센터는 만촌3동 수성대 정문 우측 일원에 건립하는 체육시설(수영장), 도서관, 가족센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구성된 생활문화체육 복합시설이다.
수성대가 부지를 무상제공하고, 구청이 국·시·구비를 투입해 건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서 대구 최대 규모(총사업비 227억원)으로 선정됐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후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공공건축 심의위원회 등 사전절차를 거쳐 설계공모를 준비 중이다. 착공은 내년 9월부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행복드림센터는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전국 최초 사례"라며 "수성대와 지역주민의 협력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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