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코로나 재확산 차단, 철저한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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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09 19:31본문
↑↑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과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9일 오후 중앙교육연수원(동구 신서동)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의회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의회가 9일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과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재확산 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예정인 '중앙교육연수원(동구 신서동)'의 시설 및 장비, 운영인력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재확산 시 신속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장 의장은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해 병실이 부족할 때 환자들의 병실을 감당할 수 있게 줬으며경증 환자들을 중증환자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지역 코로나19 안정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재확산에 대비해 필요시 신속하게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대비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낸 만큼 이번에도 모두 힘을 합쳐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격려했다.
현장방문에 앞서 장 의장은 ‘코로나19 2차 희망지원금추진반’을 방문해 “희망지원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인 만큼 넓게 배려하고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의회가 9일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과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재확산 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예정인 '중앙교육연수원(동구 신서동)'의 시설 및 장비, 운영인력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재확산 시 신속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장 의장은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해 병실이 부족할 때 환자들의 병실을 감당할 수 있게 줬으며경증 환자들을 중증환자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지역 코로나19 안정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재확산에 대비해 필요시 신속하게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대비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낸 만큼 이번에도 모두 힘을 합쳐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격려했다.
현장방문에 앞서 장 의장은 ‘코로나19 2차 희망지원금추진반’을 방문해 “희망지원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인 만큼 넓게 배려하고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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