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서만 확진자 2명 발생...누적 14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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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11 09:2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더 늘었다. 모두 포항의 지역감염이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더 늘어 누적 144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의 거주하는 50대와 60대로 이들은 사업상 지인으로 지난 5일 광주를 함께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8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5명, 포항 63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41명 가운데 1342명이 회복됐다. 누적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는 11명, 광화문집회 관련 환자는 26명, 해외유입 환자는 62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더 늘어 누적 144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의 거주하는 50대와 60대로 이들은 사업상 지인으로 지난 5일 광주를 함께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8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5명, 포항 63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41명 가운데 1342명이 회복됐다. 누적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는 11명, 광화문집회 관련 환자는 26명, 해외유입 환자는 62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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