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리며 지구 살리는 ‘쓰담달리기’ 참여 SN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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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08 17:1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쓰담달리기’ 참여 SNS 이벤트를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쓰담달리기’는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의 대체어다.
쓰담달리기는 ‘필(必)환경(필수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시대 흐름에 따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개인이 직접 활동한 모습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기후위기#대구기후행동)를 넣어 게시하고 ‘대구환경이야기’ 블로그(https://blog.naver.com/ecocitydaegu)에 게시한 SNS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들에겐 대구염색산단 등에서 나오는 원단을 기부 받아 만든 ‘새활용(업싸이클링, up-cycling)’ 제품이 증정된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 맞게 활동 중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수거한 쓰레기는 분리배출해야 한다. 또 활동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쓰담달리기’는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의 대체어다.
쓰담달리기는 ‘필(必)환경(필수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시대 흐름에 따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개인이 직접 활동한 모습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기후위기#대구기후행동)를 넣어 게시하고 ‘대구환경이야기’ 블로그(https://blog.naver.com/ecocitydaegu)에 게시한 SNS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들에겐 대구염색산단 등에서 나오는 원단을 기부 받아 만든 ‘새활용(업싸이클링, up-cycling)’ 제품이 증정된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 맞게 활동 중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수거한 쓰레기는 분리배출해야 한다. 또 활동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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