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대구환경교육센터, ‘플라스틱 제로 기업문화 만들기’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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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08 16:53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8일 오전 대구환경교육센터와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기업문화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8일 오전 대구환경교육센터와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기업문화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내 플라스틱 제로 운동을 통해 플라스틱의 실질적 감량과 기업 내 플라스틱 ZERO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두고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1회용 플라스틱 예산을 줄이고 다회용품에 예산 편성 ▲회의, 체육대회 등 사내 행사에서 1회용품 사용 제한 ▲전 직원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일상적 실천 ▲종이 없는 회의 등을 실천해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대응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구환경교육센터는 환경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과 자원순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설문조사와 사옥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성상조사를 벌인 후 이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최하고 환경운동연합이 전국 6곳의 사업장에서 사업장 특성에 맞는 플라스틱 제로 기업문화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대구지역은 부설기관인 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8일 오전 대구환경교육센터와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기업문화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내 플라스틱 제로 운동을 통해 플라스틱의 실질적 감량과 기업 내 플라스틱 ZERO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두고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1회용 플라스틱 예산을 줄이고 다회용품에 예산 편성 ▲회의, 체육대회 등 사내 행사에서 1회용품 사용 제한 ▲전 직원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일상적 실천 ▲종이 없는 회의 등을 실천해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대응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구환경교육센터는 환경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과 자원순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설문조사와 사옥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성상조사를 벌인 후 이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최하고 환경운동연합이 전국 6곳의 사업장에서 사업장 특성에 맞는 플라스틱 제로 기업문화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대구지역은 부설기관인 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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