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사곡면 돈사서 화재…돼지 600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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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9-08 09:46본문
↑↑ 7일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북 의성군 사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했다.
7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분께 경북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돈사 3동을 태워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22대, 공무원과 소방인력 7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북 의성군 사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했다.
7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분께 경북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돈사 3동을 태워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22대, 공무원과 소방인력 7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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