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대기업 취업 성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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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07 17:06본문
↑↑ 올해 영진전문대 금융실무반을 졸업하고 흥국생명에 입사한 김혜원(왼쪽)씨와 삼성증권에 입사한 김채린씨. 사진제공=영진전문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진전문대가 코로나19로 취업한파가 극심한 가운데 삼성증권, 현대해상 등 대기업 금융사 취업에서 일취월장한 성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경영회계서비스계열 금융실무반은 올 2월 졸업자 가운데 삼성증권, 현대해상, 흥국생명 등 대형 금융사에 각 1명씩 정규직 입사자를 냈다.
또 포스코, 일진글로벌 등 대기업과 국회사무처에도 각 1명씩 취업하는 등 올 졸업자 중 6명이 대기업 금융사와 공공기관에 취업했다.
이로써 금융실무반 최근 3년간 보험, 증권 등 대형 금융사와 대기업 진출자는 20여명에 육박한다.
특히 전문대로써는 유일하게 금융전문가 교육과정인 재무설계사(AFPK) 지정교육기관 자격도 확보했다.
금융실무반이 일취월장한 취업 실적을 올린 배경에는 금융기관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교수들이 한 몫을 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삼성자산운용, SK증권 등 금융 현장 출신 교수진이 현장 실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학생들은 방과 후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과정)에 참여해 금융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취업에 필요한 프리젠테이션과 면접스킬 능력을 높이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올해 초 삼성증권에 입사한 김채린(23·여)씨는 "금융기관 취업을 목표로 금융실무반을 선택했고, 재무설계 과목을 중심으로 금융실무, 직무적성 검사 등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금융사 지원에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며 "또 비정규 활동으로 면접에 필요한 소양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 취업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양재경 지도교수(경영회계서비스계열)는 "우리 학생들이 선망하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게 된 원동력은 금융실무반만의 차별화된 그리고 다져진 특성화 교육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활동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지난 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경영회계서비스계열 금융실무반은 올 2월 졸업자 가운데 삼성증권, 현대해상, 흥국생명 등 대형 금융사에 각 1명씩 정규직 입사자를 냈다.
또 포스코, 일진글로벌 등 대기업과 국회사무처에도 각 1명씩 취업하는 등 올 졸업자 중 6명이 대기업 금융사와 공공기관에 취업했다.
이로써 금융실무반 최근 3년간 보험, 증권 등 대형 금융사와 대기업 진출자는 20여명에 육박한다.
특히 전문대로써는 유일하게 금융전문가 교육과정인 재무설계사(AFPK) 지정교육기관 자격도 확보했다.
금융실무반이 일취월장한 취업 실적을 올린 배경에는 금융기관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교수들이 한 몫을 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삼성자산운용, SK증권 등 금융 현장 출신 교수진이 현장 실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학생들은 방과 후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과정)에 참여해 금융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취업에 필요한 프리젠테이션과 면접스킬 능력을 높이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올해 초 삼성증권에 입사한 김채린(23·여)씨는 "금융기관 취업을 목표로 금융실무반을 선택했고, 재무설계 과목을 중심으로 금융실무, 직무적성 검사 등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금융사 지원에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며 "또 비정규 활동으로 면접에 필요한 소양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 취업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양재경 지도교수(경영회계서비스계열)는 "우리 학생들이 선망하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게 된 원동력은 금융실무반만의 차별화된 그리고 다져진 특성화 교육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활동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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