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태풍 피해지역 집중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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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9-03 19:04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태풍 '마이삭'에 따른 피해지역과 감염병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자리에 모기, 날벌레 등 해충 개체수 증가가 예상되는 공중화장실, 주택가 주변, 공원 등 주거지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소독하고 있다.
특히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감염병 발생 우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국 북구청장은 "주거밀집지역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 방역소독과 함께 유충서식지 제거와 배수로 정비활동, 쓰레기 등을 처리하여 시민안전을 지키고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북구청은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자리에 모기, 날벌레 등 해충 개체수 증가가 예상되는 공중화장실, 주택가 주변, 공원 등 주거지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소독하고 있다.
특히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감염병 발생 우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국 북구청장은 "주거밀집지역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 방역소독과 함께 유충서식지 제거와 배수로 정비활동, 쓰레기 등을 처리하여 시민안전을 지키고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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