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년 국비 4조8000억 반영… 올해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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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9-03 18:32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경북지역 국비건의사업으로 약 4조8천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간접자본(SOC)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R&D예산이 크게 증가한 것은 평소 지역의 미래성장 산업유치를 위한 경북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주요 반영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중부내륙철도사업,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및 울릉공항 건설 등입니다.
또 신규사업으로는 경북 산업단지, 철강산업 기술개발 등이고, 특히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R&D분야의 증가가 눈에 띕니다.
경북도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현안사업이 추가 또는 증액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상임위 위원을 대상으로 방문 활동을 강화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미디어팀
사회간접자본(SOC)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R&D예산이 크게 증가한 것은 평소 지역의 미래성장 산업유치를 위한 경북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주요 반영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중부내륙철도사업,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및 울릉공항 건설 등입니다.
또 신규사업으로는 경북 산업단지, 철강산업 기술개발 등이고, 특히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R&D분야의 증가가 눈에 띕니다.
경북도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현안사업이 추가 또는 증액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상임위 위원을 대상으로 방문 활동을 강화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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