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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임 속 일거수일투족 색다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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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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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하며 그의 가족과 관련해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차녀 티파니가 부친의 임기 마지막 날에 약혼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AP통신은 티파니가 트위터를 통해 남자친구인 마이클 불로스와 약혼한 사실을 알리면서 백악관 웨스트윙 주변에서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백악관에서 여러 중요하고 역사적인 일을 기념하고 가족과 추억을 쌓은 것은 영광이었지만 나의 약혼보다 특별하지는 않았다”면서 “다음에 일어날 일을 기다리면서 흥분되고 축복받은 느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27살인 티파니는 트럼프 대통령과 두 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조지타운 법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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